박석민(@pk_sk_mn)은 현재에 조응하는 회화적 실천을 모색한다. 가능한 많은 것을 분류하고 재정의하는 것이 지상 목표이므로 그림 안팎의 다양한 맥락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Teal Greenhouse»(WWNN, 2024), «VORTEX 8»(에이라운지, 2023), «Angel Tail»(에브리아트, 2022), «설탕을 녹인 공기»(통의동 보안여관, 2020) 등이 있으며 WWNN, 드로잉룸,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더페이지갤러리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